경제
기업·씨티은행 고객, 우체국 ATM 수수료 면제
입력 2011-06-30 14:46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고객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우체국에서 현금카드로 자동화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예금통장으로 우체국 창구에서 거래할 때만 수수료가 면제됐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희망하는 모든 민간금융기관에 우체국 금융망을 제휴해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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