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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녹화취소…“부상자 속출은 사실아냐”
입력 2011-06-30 13:07 

KBS 2TV ‘출발 드림팀2이 폭우로 녹화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경기도 소재 한 놀이공원에서 NS윤지, 쥬얼리, 달샤벳, 나인뮤지스, 애프터스쿨 시크릿, 레인보우가 ‘출발 드림팀2 녹화에 임했다.
이들은 녹화에서 보트 게임, 물속 달리기 등 게임을 펼쳤다. 하지만 매서운 폭우로 녹화를 불가피하게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진학 CP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의 특성상 장비와 기계가 많기 때문에 비가 오면 촬영을 할 수가 없다”며 오전에는 비가 그친 상태라 촬영을 시작했는데, 그 후로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져서 촬영을 중단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폭우로 인한 녹화 강행에 걸그룹 멤버들이 부상을 입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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