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짝’, ‘돌싱’ 특집 8.8%
입력 2011-06-30 11:52 

SBS TV ‘짝이 돌아온 싱글 남녀 특집을 마련해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29일 방송된 ‘짝은 이혼의 아픔을 지닌 남녀의 짝을 찾기 위한 과정을 담았다.
‘애정촌에 입소한 이혼 남·녀들은 인터뷰에서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 3개월 만에 파혼한 사연 등을 허물없이 털어놓았다.
여자 1호는 이혼이라는 단어가 주홍글씨처럼 따라 붙는다”, 여자 2호도 결혼생활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고통받은 이야기들을 전했다. 남성 출연자들도 저마다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
시청자들은 이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보였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 시청률은 8.8%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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