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가수` 지상렬, 정재범 러브콜에 `나도가수다` 특별출연
입력 2011-06-30 10:52 

개그맨 지상렬이 임재범 아닌 '정재범' 매니저로 변신한다.
지상렬은 7월 1일 방송되는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 '나도 가수다' 코너에서 매니저로 깜짝 출연한다. 실제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매니저로 활약했던 지상렬은 패러디 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 도플갱어 정성호의 매니저로 등장할 예정이다.
평소 정성호와 친분이 두터웠던 지상렬은 '나도 가수다'에서 정성호가 임재범의 패러디로 화제를 모은 데 반색하며 흔쾌히 특별 출연 요청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뿐 아니라 지상렬은 '취조실' 코너에도 등장해 정준하와 함께 완벽한 범죄자 연기를 선보인다. 방송은 7월 1일 밤 12시2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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