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효민 `영화 감독까지 할 기세`
입력 2011-06-30 10:22 

티아라의 효민이 자신의 영화 '기생령'의 예고편을 직접 촬영, 제작, 편집했다.
효민은 약 5일간에 걸쳐 편집실에서 자신의 영화 티저 예고편 영상을 만들었다. 효민은 "제가 출연하는 공포영화 ‘기생령에 예고편을 열심히 만들어 봤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서 끔찍한 살인 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영화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등 다수의 작품활동을 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효민은 공포영화 ‘기생령에서 극 중 ‘한은정의 여동생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인 ‘유린을 연기한다.
한 편 공포영화 ‘기생령은 8월 개봉예정이며 효민은 7월 1일 티아라 신곡 '롤리폴리(Roly-Poly) 컴백과 일본 진출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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