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자동서 주행 중이던 마티즈 불…차량 전소
입력 2011-06-30 08:55 
오늘(30일) 새벽 1시40분쯤 광진구 군자동에서 주행 중이던 40살 김 모 씨의 1999년식 마티즈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김 씨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전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동이 꺼져서 다시 거는 순간에 엔진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김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