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즈, 일본 기업과 3년간 후원 계약
입력 2011-06-30 08:54  | 수정 2011-06-30 18:57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일본 기업 고와'와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009년 11월에 불거진 성추문 이후 첫 후원 계약을 맺은 우즈는 다음 달부터 일본 진통제 광고에 등장합니다.
우즈는 한때 1년에 9천만 달러의 광고 모델료를 받기도 했지만,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이후 액센츄어와 게토레이 등이 후원을 중단했습니다.
AP통신은 이번 계약금이 전성기에 받았던 돈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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