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협 직원,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입력 2011-06-28 12:01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전현숙 팀장, 허천식 팀장, 옥승혜 주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보훈의료지원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건협의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보훈 의료지원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년째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에게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난해 4600여 명을 비롯해 매년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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