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 임주환, 심장이상 입원…‘병명은 아직’

지난 5월 군입대한 배우 임주환이 심장 이상으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5월17일 강원도 춘천 육군 102 보충대에 입소한 임주환은 기초군사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현재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3주째 입원 중이다. 정확한 병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임주환의 입원 소식은 디씨인사이드 임주환 갤러리 등 팬클럽 회원들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임주환은 현재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검사를 계속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환은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쌍화점' '수상한 고객들', 드라마 '눈의 여왕' '탐나는 도다'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