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초신성, 일본 현지서 각종 기록 달성
입력 2011-06-24 11:02  | 수정 2011-06-24 19:43
6개월 만에 일본 활동을 재개한 한류 그룹 초신성이 높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지난 15일 싱글 '그리운 날에'를 발표한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라섰던 초신성은 지난 22일 주간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반짝인기가 아닌 지속적인 앨범 구매가 이어진 결과입니다.
초신성은 오리콘 DVD 판매 순위, 록레코드 판매 순위, 가요프로그램 순위에서 1,2위의 성적을 거두며 순항 중입니다.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 강찬이 이사는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항상 느꼈지만 최근 그 정도가 매우 증가해 우리도 놀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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