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 주식회사(Nissan Motor Co., Ltd.)는 23일, 2011 회계년도(2011년 4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전망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환율은 (80.0엔/1 US달러) 및 (115.0엔/1 유로) 기준으로, 도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전망치이다.
※ 2011 회계년도 전망치
순수익 9조 4천억 엔 (미화 1,175억 달러; 817억 4천만 유로)
영업이익 4,600억 엔 (미화 57억 5천만 달러; 40억 유로)
경상이익 4,410억 엔 (미화 55억 1천만 달러; 38억 3천만 유로)
순이익 2,700억 엔 (미화 33억 8천만 달러; 23억 5천만 유로)
설비투자 4,100억 엔 (미화 51억 3천만 달러; 35억 7천만 유로)
R&D 투자 4,600억 엔 (미화 57억 5천만 달러; 40억 유로)
닛산은 2011 회계년도 글로벌 차량 판매를 460만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10 회계년도 대비 9.9%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연간(2011 회계년도 기준) 배당금을 20엔으로 2배 늘릴 예정이다. 닛산은 부품 공급 업체들이 3월 11일 발생한 지진으로부터 완전히 회복함에 따라, 올 해 10월에는 완벽한 복구와 차질 없는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1년에도 지속되는 성장은 닛산에 새로운 생산기록을 가져올 것이다며 ‘최근 역사상 없었던 자연 재해 속에서 더욱 강하게 발휘된 닛산 가족들의 노동관은 진정한 감동을 주었고, 영감이 되었다. 높은 성과와 동기부여는 닛산의 성공에 기초가 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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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회계년도 전망치
순수익 9조 4천억 엔 (미화 1,175억 달러; 817억 4천만 유로)
영업이익 4,600억 엔 (미화 57억 5천만 달러; 40억 유로)
경상이익 4,410억 엔 (미화 55억 1천만 달러; 38억 3천만 유로)
순이익 2,700억 엔 (미화 33억 8천만 달러; 23억 5천만 유로)
설비투자 4,100억 엔 (미화 51억 3천만 달러; 35억 7천만 유로)
R&D 투자 4,600억 엔 (미화 57억 5천만 달러; 40억 유로)
닛산은 2011 회계년도 글로벌 차량 판매를 460만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10 회계년도 대비 9.9%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연간(2011 회계년도 기준) 배당금을 20엔으로 2배 늘릴 예정이다. 닛산은 부품 공급 업체들이 3월 11일 발생한 지진으로부터 완전히 회복함에 따라, 올 해 10월에는 완벽한 복구와 차질 없는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1년에도 지속되는 성장은 닛산에 새로운 생산기록을 가져올 것이다며 ‘최근 역사상 없었던 자연 재해 속에서 더욱 강하게 발휘된 닛산 가족들의 노동관은 진정한 감동을 주었고, 영감이 되었다. 높은 성과와 동기부여는 닛산의 성공에 기초가 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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