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은 20일~21일까지 1500매 한정으로 '아이러브캠퍼스 종강파티' 티켓을 100% 할인 행사를 통해 판매했다.
티켓은 오픈 되자마자 완판됐다. 티켓을 미처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에 '그루폰'과 '아이러브캠퍼스'는 1000장의 티켓을 추가 발매, 6월 22일 재판매했다.
'아이러브캠퍼스' 조우현 마케팅팀장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생의 새로운 문화, 파티의 새로운 지평을 긋겠다"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무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다", "소셜커머스는 정말 유용하다", "최고다", "친구들 다 데리고 함께 가서 스트레스 풀자!"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캠퍼스 애플리케이션인 (주)소셜네트워크의 '아이러브 캠퍼스'는 23일 청담동 앤서, 역삼동 에덴, 신사동 더블에잇 클럽 세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아이러브 캠퍼스 종강파티에 초대된 사람은 언급된 세 개의 클럽 모두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세곳의 클럽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무료 초대권을 지참하고 아이러브 캠퍼스 앱을 다운받은 사람에 한해 아사이맥주 6000병, 핫식스 1만병, 비쉬 미스트 500병 ,펜디 썬그라스, 장수돌침대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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