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유발균인 비브리오벌니피커스균이 검출됐습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남해안 해수와 갯벌 120건을 조사한 결과 이 중 2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도 광주지역에서 유통 중인 어패류를 검사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꽃게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남해안 해수와 갯벌 120건을 조사한 결과 이 중 2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도 광주지역에서 유통 중인 어패류를 검사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꽃게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