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입력 2011-06-22 17:01 
광주와 전남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유발균인 비브리오벌니피커스균이 검출됐습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남해안 해수와 갯벌 120건을 조사한 결과 이 중 2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도 광주지역에서 유통 중인 어패류를 검사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꽃게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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