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에서 오늘(21일) 오전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칼라마 시에서 북동쪽으로 88km 떨어진 지하 111㎞ 지점이었습니다.
칠레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구리 광산이 몰려 있지만 인명·재산 손실 등 피해 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칼라마 시에서 북동쪽으로 88km 떨어진 지하 111㎞ 지점이었습니다.
칠레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구리 광산이 몰려 있지만 인명·재산 손실 등 피해 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