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스트 손동운, 굿바이 무대서 음이탈 ‘아쉬워’
입력 2011-06-19 17:55 

비스트의 활동을 마감하는 굿바이 무대에서 손동운이 음이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19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비스트가 '비가 오는 날'과 '픽션'(Fiction)을 선보이며 1집 활동을 마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동운은 '픽션'을 부르며 현란한 스텝의 댄스를 선보이던 중 살짝 음이탈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안정된 음색을 되찾고 노련하게 공연을 마무리지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엔' 무대에서는 실제로 비가 내리는 무대 장치를 선보이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이외에도 김현중 백지영 에프엑스 백지영 FT아일랜드 시크릿 포맨 등이 출연했으며 시크릿이 '별빛달빛'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