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인 “선배 이미숙과 멜로영화 찍고 싶다” 깜짝 고백
입력 2011-06-19 15:46 

배우 유아인이 배우 이미숙과 멜로영화를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옴므파탈' 배우 유아인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 유아인은 "멜로영화에 캐스팅 된다면 누구와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은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어렸을 때부터 존경해오던 이미숙 선배님"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섹션 리포터가 "그 영화의 연령 제한은?"이라고 장난스럽게 하자 유아인은 "25세 이상?"이라고 태연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땐 무엇을 하냐"고 묻자 "나도 술 마시고 클럽 다닌다"라며 "근데 난 연예인 친구가 없다"고 의외의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의 털털한 모습은 19일 오후 4시 1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