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진혁, 조여정과 신장차 극복하는 ‘매너 다리’ 셀카 공개
입력 2011-06-19 14:40 

배우 최진혁과 조여정이 신장 차이를 극복하는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우인영 여신님과 셀카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선우인영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조여정이 맡은 극중 이름으로 최진혁은 선우인영의 배성현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속 최진혁은 조여정과 키를 맞추기 위해 최대한 다리를 벌리고 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3cm로 신장 186cm인 최진혁이 163cm의 조여정과 한 앵글에 잡히기 위해 최대한 자세를 낮춘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다리 매너 다리" "조여정도 작은 키가 아닌데 꼬맹이처럼 보여요" "최진혁 기럭지 장난 아니네" "축복받은 유전자" 등의 장난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커리어우먼들의 일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총 16부작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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