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동영상 사이트, 훌루닷컴을 통해 한국의 드라마가 당당히 자리잡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데 이어 ‘커피프린스 1호점 역시 미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한드 열풍이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굉장히 기쁜 소식이다. 국내에서 이미 인기를 검증받은 작품 뿐만 아니라 제작단계에 있는 일부 드라마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티헌터 관계자에 따르면 시티헌터 첫방송 전부터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구매를 결정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일본, 대만, 유럽, 불가리아, 등 해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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