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댄싱스타' 박은지, 마릴린 먼로 변신‥결과는?
입력 2011-06-17 23:01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세기의 연인'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박은지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자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박은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대표하는 풍성한 원피스에 단발 헤어스타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무릎 인대에 이어 갈비뼈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무난하게 무대를 마쳤다. 박은지는 경연 뒤 인터뷰에서 "생방송 무대를 못 할 줄 알았는데 해냈다는 게 기쁘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은지-권순용 커플은 총 17점을 획득하며 서바이벌 경연을 이어가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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