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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日 단독 매거진 ‘몬스터’…“연장발행 검토중”
입력 2011-06-17 20:01 

배우 공유가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매거진 ‘몬스터(Monster)를 발행했다.
최근 일본 EMI 뮤직 재팬 측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공유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은 코앞에 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창간한 ‘몬스터는 오직 공유만을 다루는 공유의 개인 매거진으로 3달 간격으로 1년에 총 4차례 발간될 예정이다.
공유가 직접 작명한 ‘몬스터는 공유의 출연 영화 및 CF, 화보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여행 음악 책 취미 친구 등 공유의 일상에 관한 소식들이 담겨있으며, ‘몬스터는 공유의 단독 소식망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일본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유는 잡지의 표지 사진부터 콘텐츠, 최종 디자인, 편집 과정까지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몬스터 출판 관계자는 ‘몬스터는 일본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기존의 한류 스타들의 개인잡지와는 현격히 차별되는 매거진으로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과 내용 구성이 알차고 구독자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꾸준히 독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고 평가했으며, 발행 초기에는 총 4호까지만 기획이 되어 있었지만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반응에 힘입어 현재 연장 발행까지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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