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강남역 빵집 출현 “저 빵이 되고 싶다”

배우 원빈이 강남역 근처 빵집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저씨 원빈! 강남역 뚜레쥬르에 나타남이라는 제목으로 원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뚜레쥬르 광고 촬영 차 강남역 부근에 모습을 나타낸 것.
깔끔한 화이트 의상을 입은 원빈은 빵집에서 얼굴만한 빵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멀리서 찍은 사진이지만 조각 같은 외모는 숨길 수 없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꽃미모”, 실제로 봤으면 좋겠다”, 귀티가 흐르네”, 원빈이 들고있는 빵이 되고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