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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신드롬 해외까지, '이태원프리덤' 패러디물 화제
입력 2011-06-17 16:02  | 수정 2011-06-17 16:03

UV 신드롬이 실현됐다?

그룹 UV의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각종 패러디물이 등장하고 있다.

외국인이 만든 패러디물로는 '강남프리덤', ''아사쿠사프리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 그룹 4NR이 제작한 ‘강남 프리덤은 실제 강남을 배경으로 가사까지 바꿔 불러 큰 화제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UV의 신드롬이 해외에 진출했다", "UV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점령", "유세윤의 재치가 해외에서도 통한다", "너무 웃겨서 혼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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