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84년생 솔비 83년생 손담비에게 '담비야'
입력 2011-06-17 15:24  | 수정 2011-06-17 15:26

가수 솔비가 나이를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솔비 83년생 인증'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84년생인 솔비가 83년생인 손담비와 김성은에게 반말을 한 트위터 글을 캡쳐 한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또 84년생인 조하랑이 동갑인 솔비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쓴 트위터 글도 포함돼 있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나이를 밝혀라", "나이를 속인건지 친구하기로 한 건지 모르겠다", "겨우 한 살인데 왜 그러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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