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반대하는 주민투표가 청구된 사실을 공표하는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주민투표 청구서와 청구인 서명부, 열람기간과 시간, 장소 등을 담은 주민투표 청구사실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청구사실 공표에 이어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민투표청구권자와 중복서명 여부 등을 확인하는 서명부 검증절차를 진행하고, 동시에 시 공무원 200여 명을 투입해 서명부 전산 입력 작업을 병행합니다.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시청과 25개 구청 민원실에서 청구인 서명을 공개해 시민의 이의제기를 받고, 주민투표청구심의회를 열어 서명의 유·무효 여부를 심의 의결합니다.
서울시는 주민투표 청구서와 청구인 서명부, 열람기간과 시간, 장소 등을 담은 주민투표 청구사실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청구사실 공표에 이어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민투표청구권자와 중복서명 여부 등을 확인하는 서명부 검증절차를 진행하고, 동시에 시 공무원 200여 명을 투입해 서명부 전산 입력 작업을 병행합니다.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시청과 25개 구청 민원실에서 청구인 서명을 공개해 시민의 이의제기를 받고, 주민투표청구심의회를 열어 서명의 유·무효 여부를 심의 의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