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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발매 첫날 日 오리콘 2위‥비스트 3위
입력 2011-06-17 09:22 

초신성이 일본에서 새로운 싱글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초신성은 15일 싱글 '키미니 아이타쿠테'(그리운 날에)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에 올라섰으며 16일에도 차트 2위를 지켰다. 초신성은 일본에서 발매한 모든 싱글을 통해 10연속으로 6위권내에 진입시키는 기록을 달성했다. 3위는 비스트의 '배드 걸'(Bad girl)이 올라있다.
초신성 측은 "오랜만에 발표한 음반으로 다시 오리콘 2위를 차지했다"면서 "국내외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뤄진 일"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재 초신성은 일본 투어에 한창이다. 지난 13~14일 요코하마 퍼시픽홀을 거쳐 17일 고베 그린아레나홀, 19일 나고야 국제홀 등의 공연을 남겨 놓고 있다. 또 초신성은 유엔 본부 승인 NGO단체인 '유엔의 친구들'(Friends Of The United Nation Asia-Pacific)로부터 공식 활동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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