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역협회, '수출 초보' 중소기업 지원 확대
입력 2011-06-17 09:10 
한국무역협회가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소수출기업을 지원하는 '무역 인큐베이터'를 추가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무협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 18개 실 규모로 무역 인큐베이터를 운영했는데 입주 기업의 수출 성공사례가 늘고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30개 실로 이뤄진 인큐베이터를 추가로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협은 이번에 입주한 30개 무역업체에 현장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세무ㆍ회계ㆍ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해외마케팅 문서 번역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