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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강남구 디딤돌사업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1-06-16 14:25 

대박 쇼핑몰 CEO로 변신한 배우 공현주가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6일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강남구 디딤돌 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강남구 디딤돌 사업은 지역 내 학원, 병·의원, 기업체, 상점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물품, 서비스)에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상점을 칭찬하고 홍보해 지역사회를 나눔공동체로 만드는 기부 문화 사업이다.
공현주는 "일반적으로 강남구는 부자동네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여덟번째로 많아 지자체 차원의 복지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강남구 디딤돌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며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신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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