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자신의 보안업체 차량에서 20대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모 보안업체 직원 38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 수원시 권선동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보안차량에 탑승한 대학생 22살 여성 A 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만취한 A 씨가 자신의 차량을 택시로 착각해 올라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서 주인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DNA 검사로 범행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유 씨는 지난해 11월 수원시 권선동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보안차량에 탑승한 대학생 22살 여성 A 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만취한 A 씨가 자신의 차량을 택시로 착각해 올라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서 주인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DNA 검사로 범행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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