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변종 대장균 질환 진정
입력 2011-06-15 23:04  | 수정 2011-06-16 02:59
유럽을 강타했던 변종 장 출혈성 대장균질환이 빠른 속도로 진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로버트 코흐 연구소는 하루 수백 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하던 것과 달리 지난 하루 사이 새 환자 수가 9명에 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내 전체 환자 수는 3천244명, 합병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78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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