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탈리 포트만, 사내아이 출산 '엄마됐다'
입력 2011-06-15 17:46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미국 피플지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포트만이 약혼자 벤자민 밀피예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포트만은 지난 9일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의 성별 이외에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영화 ‘블랙스완 촬영 당시 포트만은 이 영화의 안무를 맡았던 밀피예와의 약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포트만은 ‘블랙 스완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포트만은 약혼 당시 지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 임신까지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포트만은 지난달 한 언론과의 인터뷰 중 오드리 햅번은 육아를 위해 일찍 은퇴하는 훌륭한 선택을 했다”고 말해 그가 연기활동을 지속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