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혜련 `웃고 또 웃고`로 6년만에 코미디 복귀
입력 2011-06-15 17:40 

개그우먼 조혜련이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 합류한다.
MBC에 따르면 "‘울 엄마와 ‘골룸 연기로 우리의 웃음을 책임졌던 조혜련이 다시금 정통 코미디로 본격 웃음사냥에 나섰다"며 콩"트 코미디 전성기의 중심에 있던 조혜련이 다시 콩트 연기에 도전한다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혜련의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은 2005년 방송된 MBC '웃는 데이' 이후 6년 만이다.
조혜련은 '웃고 또 웃고'의 새 코너, 낭만사극 '쾌걸조씨'에 출연하게 된다. 그녀는 녹화 당시 녹슬지 않은 연기력과 재치를 맘껏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웃고 또 웃고'는 '나도 가수다'를 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성호가 임재범의 ‘빈 잔을 완벽재현 하며, 개그우먼 김세아가 ‘바람이 분다의 이소라로 완벽 빙의 될 예정이다. 그
방송은 17일 밤 12시 3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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