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해외취업 지원 대상자 확대
입력 2011-06-15 17:38 
경상북도는 도내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해외청년일자리사업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역 대학, 산업인력공단 등과 손잡고 해외취업 지원 대상자를 지난해 50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늘리고 예산도 4억 2천만 원에서 8억 6천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도내에 거주지를 둔 만 29세 이하의 청년실업자면 대학별로 4개월에서 6개월의 연수를 거쳐 해외청년일자리사업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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