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서 소형아파트 가장 많은 지역은 노원구
입력 2011-06-15 11:53 
서울에서 공급면적 99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노원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닥터아파트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가구 수를 분석한 결과 노원구의 99제곱미터 이하 소형 아파트는 전체의 40%에 달해 자치구 가운데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65제곱미터 이하 초소형 아파트도 2만 7천여 가구로 24%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노원구 다음에는 강남구와 강동구, 송파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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