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무한도전’ 축복이 근황 공개 “도도한 축복이”

작곡가 김형석이 축복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형석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축복이 한테 인사를 했을 뿐이고! 축복이는 고개를 돌려 날 거부했을 뿐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축복이는 지가 독사진 찍는 줄 알고 있다. 몰래 뒤에 있는 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축복이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애견으로 지난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축복이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6월 말 안내견 학교에 입학해 정식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복이 정말 귀엽네요” 도도함이 매력인 축복이” 축복이 아빠는 어디에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