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레인 어쿠스틱 라이브 `피처링 안중재`

프로듀서 김창환의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엔트레인이 UCC를 통해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창환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kcharmony/60131922575)를 비롯하여 동영상 사이트 엠군을 통해 공개된 엔트레인의 영상은 알앤비 소울 잼 스타일의 데뷔곡 ‘울면서 울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것.
특히, 'UCC계의 어거스트러쉬'로 불리는 안중재가 이번 영상에서 ‘울면서 울어를 연주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안중재는 엔트레인의 멤버 송유진의 고등학교 절친으로 이번 영상에 참여하게 됐다.
정균, 승현, 소울제이, 상우, 유진 다섯 멤버로 이루어진 엔트레인은 이미 데뷔 전부터 국민가수 김건모와 이정에게 알앤비 소울의 대를 이을 대표주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아이돌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실력파 신인 뮤지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팀이다.
한편 엔트레인은 지난 27일 첫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발표하고 방송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