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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진주’ 김정태 “남배우특집, 시작은 약했으나…”
입력 2011-06-15 11:10 

‘예능진주 김정태가 ‘1박2일-명품조연특집 대박 반응에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정태 소속사 관계자는 첫 방송이 끝난 뒤 ‘생각보다 좀 약하다, 다음편이 훨씬 재미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본인도 놀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태는)방송에서 ‘1박2일 고정에 대한 욕심을 내비칠 정도로 애정 있게 촬영에 임했다. 워낙 평소에도 즐겁고 유쾌한 분이시라 방송에 이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만약 고정멤버 제의가 온다면?”이라는 질문에 당연히 방송에서 농담으로 한 말이다. 만약 제의가 들어온다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으로 일정 조율이 쉽진 않겠지만 본인만 원한다면 소속사 측에서 굳이 말릴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한편 김정태는 한국으로 도망친 장미리(이다해)를 잡기 위해 그녀의 뒤를 쫓는 히라야마(김정태) 역을 맡았다. 히라야마는 돈 되는 일이라면 못하는 짓이 없는 야비하고 교활한 인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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