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화 "당 내 백가쟁명식 정책ㆍ입법 혼란"
입력 2011-06-15 10:08 
정의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당내 백가쟁명식 정책과 입법 과정을 보면 혼란스럽다"면서 당내 정책ㆍ입법 과정에서 충분한 토론과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중진의원회의에서 "15대 국회 때는 당 소속 의원이 법안을 낼 때 당·정·청 협의를 하고 최고위원회에 사전 보고하도록 돼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절차는 있어야 하며 차기 당대표는 이런 절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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