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데뷔 3주만에 ‘음중’ MC 발탁
입력 2011-06-15 08:52 

신예 6인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영민, 광민 쌍둥이 형제가 SM 파리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샤이니 온유와 민호를 빈자리를 대신해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데뷔 전 CF 300편을 찍은 화려한 이력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민, 광민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 일일 MC로 발탁돼 기존 MC인 수지, 지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데뷔한 지 1개월이 채 안된 신인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MC를 맡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대중 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보이프렌드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증거로 보인다.
현재 보이프렌드는 동명 타이틀 곡 ‘보이프렌드로 데뷔해 ‘남친돌 ‘애완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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