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10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신입사원 40여명이 사회복지법인 해든솔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녹십자 79기 신입사원들이 '녹십자 정신'인 희생, 봉사, 사랑의 정신을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세를 만들고자 마련됐습니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모두 3개조로 나뉘어 해든솔 가족들의 생활공간을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장애우들와 함께 '떡케익 만들기' 시간을 통해 장애우들의 사회적응 직업훈련을 도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번 봉사활동은 녹십자 79기 신입사원들이 '녹십자 정신'인 희생, 봉사, 사랑의 정신을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세를 만들고자 마련됐습니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모두 3개조로 나뉘어 해든솔 가족들의 생활공간을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장애우들와 함께 '떡케익 만들기' 시간을 통해 장애우들의 사회적응 직업훈련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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