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중국 다롄 후판 가공센터가 보하이 만 일대를 세계적인 조선산업 기지로 우뚝 서게 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랴오닝성 다롄 창싱다오 개발구에서 열린 포스코 후판 가공센터 준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포스코의 첫 해외 후판 가공센터인 포항창싱다오판재 가공 유한공사는 후판과 열연 가공 기능을 동시에 갖춰 연간 40만 톤의 고급 조선용 강판을 공급할 수 있는 설비입니다.
정 회장은 랴오닝성 다롄 창싱다오 개발구에서 열린 포스코 후판 가공센터 준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포스코의 첫 해외 후판 가공센터인 포항창싱다오판재 가공 유한공사는 후판과 열연 가공 기능을 동시에 갖춰 연간 40만 톤의 고급 조선용 강판을 공급할 수 있는 설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