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가수’ 최초 공동꼴찌 탄생 스포일러 ‘화제’
입력 2011-06-14 14:31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첫 공동 꼴찌가 탄생했다는 스포일러가 퍼지고 있다.
1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는 조관우-장혜진이 새롭게 투입된 가운데 1차 경연이 벌어졌다. 이날 경연에서 특이하게도 공동꼴찌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고 있다.
한 관계자는 워낙 가수들의 무대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두 가수는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빼어난 무대를 연출했지만 아쉽게 득표율이 똑같아 공동꼴찌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장혜진. 조관우가 하차한 이소라와 JK김동욱을 대신해 첫 무대를 가졌으며, 윤도현이 기존 이소라가 진행했던 MC를 이어 받았다.
한편 이날 1차 경연에 새롭게 합류한 조관우는 고운 음색과 높은 음역대를 자랑하며 ‘한국의 파리넬리로 불린다. '늪', '꽃밭에서', '겨울이야기' 등의 히트곡이 있다. 장혜진은 ‘키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 밤, ‘꿈의 대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호소력 짙은 음색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여가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