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00선을 돌파했던 지난해 증권업계의 기부활동이 매우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삼성증권 등 45개 증권사는 지난해 평균 6억 4,222만 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했습니다.
삼성증권이 61억 2,5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대우증권 36억 5,700여만 원, 미래에셋증권 25억 1,000여만 원, 현대증권 22억 7,441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노무라금융투자와 홍콩상하이증권, 바로투자증권 등 연간 기부금이 1,000만 원도 안 되는 증권사도 9곳에 달했습니다.
영업수익 대비 기부금 규모는 유화증권이 2.93%로 45곳 가운데 유일하게 1%를 넘었고, 한양증권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삼성증권 등 45개 증권사는 지난해 평균 6억 4,222만 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했습니다.
삼성증권이 61억 2,5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대우증권 36억 5,700여만 원, 미래에셋증권 25억 1,000여만 원, 현대증권 22억 7,441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노무라금융투자와 홍콩상하이증권, 바로투자증권 등 연간 기부금이 1,000만 원도 안 되는 증권사도 9곳에 달했습니다.
영업수익 대비 기부금 규모는 유화증권이 2.93%로 45곳 가운데 유일하게 1%를 넘었고, 한양증권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