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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아시아농구 홍콩전 87점 차 대승
입력 2011-06-10 17:58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1 동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홍콩과의 경기에서 87점 차로 대승했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중국 난징의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예선 A조 1차전에서 134대 47로 홍콩을 꺾었습니다.
김종규가 23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조성민이 17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대표팀은 모레(12일) 오후 5시 중국과 예선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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