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북전단 풍선 폭발…4명 다쳐
입력 2011-06-10 17:14 
오늘(10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서 대북전단을 매단 대형 풍선 1개가 폭발해 서 모 씨 등 주민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대형 풍선에는 북한 인권 실상을 알리는 전단 등이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풍선을 누가 어디서 날렸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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