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부산, 철강·금속업 회복세
입력 2011-06-10 16:44 
부산지역 주요 산업 가운데 철강과 자동차업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조선업종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부산지역 주요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철강·금속업종과 자동차업종은 호조세를 보였지만, 조선업종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역 철강·금속업종의 지난달 업황실적BSI지수는 106으로, 4개월 연속으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조선업종은 지난달 업황실적 BSI지수는 76으로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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