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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빅뱅 `러브송` 발라드 버전 선사
입력 2011-06-10 15:25 

포맨이 빅뱅의 노래 '러브 송'(Love Song)을 발라드 버전으로 불렀다.
포맨은 오는 11일 밤 12시 방송되는 엠넷 ‘엠 사운드플렉스에 출연해 정규 4집 신곡들을 선보이는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빅뱅의 ‘러브 송(Love Song) 발라드 버전을 깜짝 공개한 것.
포맨의 ‘러브 송(Love Song) 무대는 지난 4월 빅뱅 지드래곤이 ‘엠 사운드플렉스에 출연해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부른 것에 대한 답가로 이루어진 것.
이날 포맨 멤버들은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함께 포맨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러브 송(Love Song) 발라드 버전을 선보였다. 또 포맨의 신용재는 이날 포맨의 네 번째 멤버로 추천하는 가수를 묻는 질문에 사이니 종현과 비스트 요섭을 꼽았고 김원주는 존박, 영재는 김건모를 각각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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