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미령, 결별 아픔딛고 ‘남자는 운다’로 복귀
입력 2011-06-10 11:31 

배우 조미령이 이종수와의 결별의 아픔을 딛고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조미령은 이달 19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남자가 운다를 통해 7개월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조미령은 현재 강원도 삼척에서 손현주와 함께 ‘남자가 운다를 촬영 중으로, 킬러에게 애인을 잃은 여인으로 등장한다.
촬영 관계자는 조미령은 씩씩한 모습으로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며 결별의 아픔을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다”라고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조미령은 지난 2010년 11월 종방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7개월의 공백기를 가지며 휴식을 취했다. 지난 4월에는 한 소속사 식구이자 연인이었던 이종수와 결별한 후 점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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