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방은 어떨까?
입력 2011-06-08 19:31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최초로 자신의 방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임형주는 10일 방송되는 국회방송 '문화공감 여의도 갤러리-예술가의 방'에서 자신의 10대 시절을 회상하며 단 한 번도 공개 한 적 없다는 유년시절의 추억이 깃든 비밀스러운 다락방을 공개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이 다락방에서 자신의 손 때 묻은 물건들과 함께 그 속에 깃든 추억들을 이야기 하며 전 세계를 누비며 혼신을 다해 펼치고 있는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임형주는 "고급스러움만을 추구할 것 같은 내 이미지는 편견일 뿐"이라며 그 편견 속에 가려져 있는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상 속에서의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술가의 방'은 자신의 분야에서 확고한 예술세계를 펼치는 이들을 만나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예술적 영감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멘터리다.
한편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형주는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 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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