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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포츠 스타, 바자회 개최
입력 2011-06-08 17:41  | 수정 2011-06-08 19:03
국내·외 스포츠 스타들이 꿈나무와 장애우들을 위해 바자회에 참석했습니다.
프로배구 문성민과 김연경은 물론, 농구의 하은주와 김병철, 여자축구 여민지 등이 청계광장에서 열린 '스포츠와 함께 더불어' 나눔바자회에 참석해 사인회와 애장품 경매 등 행사를 열었습니다.
박주영과 이청용 등 유럽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과 이대호, 김광현 등 프로야구 선수들은 사인볼과 유니폼으로 바자회에 동참했습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 8개 단체와 마련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비인기종목 스포츠 꿈나무와 다운증후군 선수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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