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부산경찰청, 순직경찰관 추도식
입력 2011-06-08 17:26  | 수정 2011-06-08 20:55
부산경찰청이 '부산경찰 추모공간'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경찰관에 대한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서천호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해 순직경찰관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등으로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청사 내 '명예의 전당'에 모셔진 순직 경찰관 265명의 위패를 청사 앞 동백광장 '5·3 동의대 사태 순국 경찰관 추모비' 옆으로 옮겨 '부산경찰 추모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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